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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 북한도 예외 아니다

서영석2012.06.27 10:38:58

북한을 돕고 있는 독일의 구호단체 저먼 애그로 액션’의 볼프강 야만 대표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평안남도와 황해남북도를 방문했다.


야만 대표는 북한 방문 직후 중국 베이징의 독일대사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당국자들이 60년 만의 가뭄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야만 대표는 현재 쌀과 강냉이 파종이 진행 중이지만, 이번 가뭄 피해를 피해 갈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자신이 직접 방문한 지역들에는 관개시설이 없어 수많은 사람이 논밭에 직접 물을 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먼 애그로 액션’ 독일 본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 이번 가뭄이 북한의 수확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는 북한에서 가뭄으로 농사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징후는 없었다”며 “앞으로 몇 주간 강수량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작물의 수확량을 지켜볼 예정이라며, 식량지원 여부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이 구원단체는 지난 1997년부터 대북 지원에 나서 온실을 짓고 종자를 제공하며,다락밭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출처 미국의소리

http://www.voanews.com/korean/news/GERMAN-NGO-DPRK-160284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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