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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도와드릴까요?
서영석2012.06.17 00:29:22
조명철 의원 주최로 오는 6월 15일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 2호실에서 탈북단체장들이 모인 초청 간담회가 있었다. 11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오찬을 겸해 진행된 행사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의원도 자리를 함께하여 탈북자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명철 의원님은 잘 아시다시피 탈북자유이주민 출신으로서 헌정 사상 최초로 국회에 진출하셔서 이미 2만 4천 명에 달하는 탈북이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이끄실 우리의 지도자다.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돌봐 드리고 특히 북한에 대해서 인권을 중심으로 관심을 표하면서 지원하고 헌신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조명철 의원은 “연령, 지역, 계층을 가리지 않고 많은 북한주민이 탈북을 하고 있다. 북한 실상을 전해줄 수 있는 우리 탈북자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선 언제든지 귀담아듣고 과거와 다르게 결과를 도출해 내야 한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도와줘야 하는지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의 지식과 경험을 많이 알려달라”며 많은 탈북단체의 협력을 당부했다.
건의 사항과 관련해서는 탈북난민 인권연합 김용화 회장이 탈북민들이 처한 힘든 현실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정부 차원에서의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후 2시까지 이어졌고 참석 단체장들과의 기념촬영도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탈북자동지회, 숭의동지회, 자유북한방송국, 자유북한인연합, 탈북난민구출연합, 탈북단체총연합, NK지식인연대, 평양민속예술단, 북한민주화위원회, 삼흥학교, 등 40여개의 탈북단체장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한층 고무된 탈북사회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단체장들은 조명철의원 당선을 하나의 목소리로 축하했고, 향후 국정운영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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