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 >
  1. 기사목록
  2. 이메일보내기
  3. 글자크기
  4.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각국 반응 “남북대화, 북 핵 논의 포함해야…제재압박 계속”

글 | 신준식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문재인 한국 대통령 부부가 김여정 북한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11일 서울 국립중앙국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을 관람했다. 김 제1부부장이 옆에 앉은 문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이미지
▲ 문재인 한국 대통령 부부가 김여정 북한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11일 서울 국립중앙국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을 관람했다. 김 제1부부장이 옆에 앉은 문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각국 외교부는 북한의 핵개발 중단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대화의 장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에 대한 압박과 제재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정부는 남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북핵 위협을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대화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했다.

독일 외무부 관계자는 북한 김정은이 올림픽 기간 중에 여동생 김여정을 통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한 데 대한 12일 VO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독일은 북한에 한국이 보내는 ‘손짓’에 답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만큼, 북한의 초청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향후 성사될 수 있는 회담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 미사일 개발 중단 논의가 반드시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독일은 북한의 진전된 핵미사일 개발 능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고, 이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되고 있는 평화적 분위기와는 별도로 북한의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까지 북한에 대한 강력한 압박과 제재는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12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만약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면 일본은 한국 정부로부터 북한과의 완전한 대화 내용을 전달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한반도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한국,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도 되풀이했다.

슬로바키아 외무부는 불안한 한반도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한 계획을 환영한다면서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엄격히 이행함으로써 북한 정권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선 북한의 비핵화 촉구 등을 담은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하며, 역내 안정을 위태롭게 만드는 추가 도발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엔 총회 의장을 맡고 있는 미로슬라프 라이차크 슬로바키아 외무장관은 브랜든 바르마 대변인을 통해 석 달 전과 비교해 현재 한반도 상황은 긴장이 완화되는 긍정적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다만 성사 가능성이 있는 남북대화와 유엔 대북제재와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답하기에 이르다면서, 유엔 제재는 정책이 아니라 북한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 EU 대변인은 VOA에, 평창 올림픽에서 보여준 남북한 간의 협력이 장기적으로는 한반도에서 신뢰를 조성하고 긴장을 완화시키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폭넓고, 신뢰 가능하며, 의미 있는 대화에 나서 궁극적으로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이킬 수 없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입력 : 2018-02-13 오후 9:08:04
  1. 기사목록
Copyright ⓒ 뉴포커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위로

설문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

베스트클릭 바로가기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 회사번호 02-545-3125 | 신문사 등록번호 서울 아01979 | 대표자 장진성 | 발행인 장진성 | 후원계좌 : 국민은행 469301-01-176919 | 메일 : admin@newfocus.co.kr | 트위터 : twitter.com/newfocusforyou | 페이스북 : facebook.com/newfocusforyou | Copyright ⓒ 2013 by newfocus.co.kr All Rights Reserved. 뉴포커스 외국언론 반응 사진갤러리 기사제보 admin@newfocus.co.kr 트위터바로가기 페이스북바로가기